아이팟은 있었으면서
팟캐스트는 모르고 있었다.
그저 아이툰즈의 이 '라디오'는 무엇인고? 하고 그냥 넘어갔거늘.
그리하여 인터넷 세계에 이리도 방대한 양의 잼난 것들이 가득한지 몰랐다.

잔뜩 다운로드. -ㅅ-

내가 인터넷을 얼마큼 모르냐면..
지금껏 P2P를 저작권이나 이런 의식으로 안 쓴게 아니라..
몰라서 못 쓴거니까;;;;
최신작 뭐뭐를 받아서 봤다는 사람 보면 캡신기.
by 나무뿌리오글오글 | 2009/10/08 14:26 | 잡담 | 트랙백
어제 스케치북에서 김태원이...
어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한 김태원이 '나는 다른 음악에 영향을 받을까봐 음악을 듣지 않는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TV의 볼륨소리도 0으로 돌리고.
그런데 검색을 하다보니 어떤 사람들은 '예능에 나와서 음악을 안듣는 거 핑계대네.'라는 이야기를 하더라. 나 역시 그의 늦둥이 팬이라 본격적인 활동은 최근것을 아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과거의 자료를 찾아본 결과(아...덕후냄새;;;) 그 말은 오래전 부터 해왔다. 물론  젊었을 적에는 엔리오모리코네 음악이라던가, 영화음악, 70-80년대의 락음악을 즐겨들었으나,(그러니 가끔 부활곡중에 엔리오모리코네 등의 음악이나 클래식을 편곡하기도 하고.) 나이가 어느정도 든 후에는 정말 음악을 듣지 않는 듯 하다. 물론 흐르듯 스쳐지나가는 음악을 안 듣지 않을 수야 있겠느냐만은, 적어도 집중적으로 듣는 일은 없다는 거다. 차타고 멀리까지 멤버들과 공연이라도 가면, 그들 역시 김태원을 배려해서 음악을 안 튼다고... 이런 이야기들은 과거 예능활동 이전에 출연했던 라디오나 인터뷰등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또 어떤 이들은 들은 음악이 자산인데 게을러서 그렇다는 식의 반응도 하는데. 글쎄.

그가 출연했던 한 라디오방송(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으로 기억. 물론 예능 출연이전시기. 9집 활동당시) 에서 자신의 이런 습관, 즉 다른 음악가와 다른 습관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 기억이 난다.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거죠.'

즉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지는 않는다는 거다.

세상에는 많은 음악가가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참 멋진 음악가라 기분이 좋다.
by 나무뿌리오글오글 | 2009/09/26 17:08 | 잡담 | 트랙백 | 덧글(5)
<부활>-가능성.
비가 올 때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아니라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 <가능성>을 들을 수 있는 음반은 세 개다. 원곡은 6집 <이상시선>에 김기연의 목소리이고, 7집<color>의 이성욱, <Live&Unplugged>의 정동하의 목소리로도 들을 수 있다. 7집으로는 아쉽게도 못 들었고...(음원으로도 묶인 듯하다. 음반으로야 뭐 애초에 6집 음반도 없으니까;;; )

비와 부활은 관계가 많다. 한장 마다 거의 한곡이상은 '비'라는 가사가 들어가는 것 같다. 김태원이 워낙에 비를 좋아하니. 이 곡도 비를 주제로 지어진 노래이다. 그런데 제목이 가능성인 이유는? 콘서트 중에 김태원이 밝힌 적이 있는 듯하다. '비가 올 가능성' 이라고.
원곡의 인트로를 듣고 있자면 막 가슴이 뛴다. 정말로 비를 기대하는 듯, 혹은 비가 쏟아지는 것을 보고 있어서 가슴이 뚤리는 듯한 느낌을 들게하고, 언플러그드 버전의 인트로는 아스팔트 위로 빗방울이 토토독 튕기는 느낌이 난다. 김기연의 목소리로 듣고 있자면, 빗속에서 비를 맞으며 크게 환호하는 느낌이고, 정동하의 목소리로 듣고있자면 버스정류장에서 비를 보며 웃는 느낌이다. 무슨 차이냐고? 들었을 때 그런 느낌이 났다. 그 이상은 설명 못 하겠다. -_-
원곡과 똑같은 스타일이 아닌데다가, 보컬의 목소리도 느낌이 사뭇 다르니, 단순하게 어느게 낫다고 말은 못하겠고, 개인적으로는 언플러그드 버전을 선호한다. 비가 더 정겹게 느껴진달까.

여하간에 요새들어 비가 오면 무조건 듣는 노래다.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겠지만.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그 비가 내리네.'

가능성-김태원 작곡/김태원 작사.
by 나무뿌리오글오글 | 2009/09/22 19:19 | 오늘의 선곡 | 트랙백 | 덧글(2)
소히-사람의 맘을 사로잡는 방법.
뭐랄까, 남미를 떠올리게 하는, 이런걸 두고 보사노바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히 이국적인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소히, 음반 타이틀곡은 <앵두>로 알고 있는데, 그것보다 좋아하는 <사람의 맘을 사로잡는 방법>. 경쾌한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무엇보다 단순한 듯 어려운 가사가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이 어렵다는 게 의미를 해석하기 어렵다는 게 아니라, 실행하기 어렵다는 거다.
좋아하는 사람(꼭 이성의 의미가 아니라), 호감가는 사람이 멀리 떠나는데 어떤 방법으로 사로 잡을 수 있을까?

그들의 마음에 대해 무관심으로 잘할 수 있는 일들에 열중하기
약간은 낙관적으로 강해질것 불안함 두려움 일단 접어두는것
남들의 시선을 나에게 대지말기 부드럽게 환하게 서로를 지켜보기
나보다 쎄다고 눈감아 주지말자 약해 보인다고 쉽게 보지 않는것

....

혼자서 웅얼웅얼 따라 부르고 있다. 흥겹게, 잊지 않도록, 실행하도록.   
by 나무뿌리오글오글 | 2009/09/16 00:55 | 오늘의 선곡 | 트랙백
부활-나비
부활 11집에 들어있던 노래로, 타이틀 곡 제외하고 사람들이 대단히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이다. 김태원과 정동하의 듀엣(?)곡. 전반부는 조용한 기타와 함께 김태원이 나지막하게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가...

"창을 열어 놓으면 나비가 들어오고
홀로이던 내 방이 순간 들이 되고
언제부턴가 시작한 그림이 없는 종이에
그 무언가를 그리고 칠을 해 간다네"

눈을 감고 듣고 있으면 정말로 외롭고 쓸쓸한 방안이 들로 바뀌게 된다. 언젠가 어떤 기사에서 김종서가 김태원의 노래의 장점이 뭐냐고 물었을 때 서정성, 그림과 영상을 보는 듯한 노래라고 했었다.(기사가 작년 12월인가 올 1월자 기사라서 도저히 못 찾아 링크는 불능이지만 대채적으로 저런 내용이었다.) 정말로 나비가 보이는 듯하다.

그리고 그 나비와 바다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후반후는 정동하가 부르는데 그 애절한(?)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 가사 그대로 '보라빛이 물든 바다'를 힘차게 혹은 힘겹게 날아가는 나비가 떠오르면서, 눈물 찍 난다. (듣고 울어버린 사람입니다. 음.) 11집의 타이틀 사랑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곡을 더 좋아한다.
  

by 나무뿌리오글오글 | 2009/09/14 14:14 | 오늘의 선곡 | 트랙백
부활-거미의 줄.


<부활>의 노래에서 김태원 보이스를 듣기란 어렵지 않은 일이다. 각 엘범마다 한곡의 노래전체, 혹은 종종 코러스, 가끔은 듀엣곡이 있기 마련이다. 초창기 <비와 당신의 이야기>나 <회상III>(마지막 콘서트로 더 잘 알려져있는) 같은 노래에서는 정말 울부짖는 듯한 거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어떤 노래들에서는 낮게 읊조리는 듯한 목소리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거미의 줄>은 그가 부르는 노래로, 거친 목소리가 아닌 읊는 소리의 노래이다.
부활 10집에 실려있는 이곡은 TVN의 <택시>에서 출연해 설명한 바에 따르면, 한 다큐멘타리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노래라고 한다. 마약(?) 을 거미는 보통의 건강한 거미보다 줄을 촘촘히 치게 된다. 하지만 그로 인해 먹이를 구할 수 없어 일찍 죽게 된다는. 자기 경험과 결합하여 만든 노래라고 한다. 그런데 이 설명을 듣기전에 그냥 가사랑 노래로만 듣고 있자면 그저 일상과 다른 것에 묶여있는 아무것도 못하는 인생에 대한 절망(?) 같은 것에 대한 노래 같이, 평범한 경험으로 치환되어있다. 이것이 아마도 김태원식 가사쓰기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10집부터 보컬 정동하가 참여했는데, 이 노래를 그가 불렀다면 아마 썩 어울리지 않았을 거다. 노래 자체의 멜로디때문만이 아니라, '그 경험'에 대한 감정은 그룹내에서 그밖에 살릴 수 밖에 없으니까.

조심스럽게, 조용히 기타 연주로 시작한 노래는 중간 간주에서 기타가 찢어질 듯 울린다. 매력있는 노래다.


by 나무뿌리오글오글 | 2009/09/12 14:34 | 오늘의 선곡 | 트랙백
부활-별.

 


부활 3집-기억상실에 실린 연주곡 "별"이다.

이 "별"에 관한 전설 아닌 전설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다. 요절한천재 뮤지선을 추모하는 가사가 있었고, 김재기가 그것을 부르지 못하고 8월 11일에 세상을 뜬다. 그리고 나중에 김태원이 "내 머릿속 지우개" 영화음악에 참여하면서 원티드의 "서재호"라는 사람이 이 곡을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람 또한 교통사고로, 그것도 8월 11일에 세상을 뜨게 된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OST에 실린 "별"은 같은 원티드의 멤버였던 "하동균"의 허밍만이 들어가있다.


그런데 나는 이 곡이 김재기의 사후에 작곡 된 노래였다고 알고 있었다.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고스트네이션이었던가?)04년 1월 19일자에서 이 "별"을 김태원 자신이 설명하는 대목 때문이었다.

"아시다시피 3집에서 김재기씨가 2곡을 녹음하고, 3집에는 물론 8곡이 들어가있습니다. 2곡만 녹음하고 인제 고인이 되셨기 때문에 나머지 곡을 저혼자서 해결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슬프면서 비참한 상황에 빠졌을 때 그 친구를 추모하면서 쓴 곡입니다. '별'이라는 곡이......."
 
어느쪽이 맞는 이야기인 줄은 모르겠다. 김태원 본인이 이야기했다고 해도 조금씩 설명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거기에 3집에서 김재기가 녹음한 곡은 소나기, 사랑할수록, 흑백영화 3곡이니까. 아, 흑백영화는 미완성이라 안 친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참고했던 블로그들의 글을 보면, 그 사람들도 김태원에게 들은 것 같기도 하니까.

어느쪽이 맞던간에, 사실 중요한 건 그게 아닌듯하다.

작고 예쁘게 시작해서, 중반부에서 기타가 정말로 '울부 짖고 있다'라는 느낌에 받은 내 감동이야 말로 정말로 중요한 게 아닐까....
정말로, 슬픈 노래다. 

 

by 나무뿌리오글오글 | 2009/09/10 20:04 | 오늘의 선곡 | 트랙백
유리가면 43권.

42권이 05년도에 나오고 43권이 09년도에 나왔다. 그러면 44권은 언제 나오나;;;

그저 기다릴 뿐. ㅠㅠ
by 나무뿌리오글오글 | 2009/09/09 18:54 | 짧은감상 | 트랙백 | 덧글(5)
숫자와 부활.
부활 노래중에 숫자가 제목이 된 노래가 몇곡 있다. 그 숫자의 의미를 한번 모아봤다.

1.
1970 (채제민 작곡, 김태원 작사)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활 노래중 하나이다. 가사 내용은 주로 1970년대를 추억하는 내용인 듯하다. 1970년대면 작사를 한 김태원이 초등학교 시절일테니.. '당첨금 백만원에 집을 사던 시절' 이나 '매일 머물던 자전거 가게 앞' 혹은 '세블럭 넘어 매일 지나던 검은 연탄공장'이 변한 이야기, 그리고 노을 저녁에 아버지 어머니가 부르시는 가사와 멜로디가 발랄하다. 9집 엘범에 수록 되어있고, 당시 보컬 '정단'이 부를 때는 조금 올드하고 현 보컬 '정동하'가 부를 때는 훨씬 젊은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무래도 탄생년도의 차이가 아닐까. 74년생 정단은 쉽진 않겠지만 더듬어 올라갈 수 있는 추억이야기 일거고, 80년생 현보컬 정동하에게는 태어나기 전에도 이야기일테니까. 뭐, 내 생각이다. ^^:

2.
1971여름. (김태원 작곡)
연주곡이다.

11집에 수록된 노래. 1971년 여름을 회상하며 쓴 곡이라 한다. 당시 김태원은 할아버지댁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할아버지께서 오밤중에 홀로 나가시기에 어린 마음에 뒤따라 갔더니 천막 나이트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다더라. 그때 나온 음악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하는 마음으로 쓴 곡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는 고스트스테이션 인디온 스포트라이트에 나와서 김태원이 설명했던 내용이다. 2006년 12월 18일 방송분) 기타 연주가 은은하고, 아련란 감정이 잔뜩 실려있는 듯. 이 역시 내가 좋아하는 곡이다.

3.
244! 저무는 날의 끝. (김태원 작곡, 김태원 작사)

4집에 수록된 노래. 통일에 대한 노래라고 한다. '나침판이 가리키는 두방향의 통일에관하여 중앙에 멈춰진 244번 기차로 생각이 얻어진 노래'라고 벅스 가사 보기 누르니 나왔다; 가사 중에 '많은 이들이 만나려 모이던 건 무얼까? 1983에.'라고 나오는데, 아마도 이산가족 촉진대회를 이야기하는 듯하다.

4.
4.1.9.코끼리 탈출하다.(김태원 작곡)

10집에 수록 된 연주곡이다. '4.1.9.코끼리 탈출하다'는 4월 19일 코끼리가 대공원을 탈출한 보도를 접한 후 코끼리가 몇십 년만에 얻은 일순간의 자유를 연주한 곡이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038037&
인트로는 Ennio Morricon의 'Gabriel's Oboe'에서 따왔다. 처음 시작이 웅장하다.

5.
8.1.1.(김태원 작곡)
3집에 수록 된 노래. 3집 보컬 고 김재기가 세상을 떠난 8월 11일을 추모하는 의미로 기타 연주가 참 슬프다. 그리고 천천히 읊어지는 기억, 미음, 지읏, 애, 기억, 이.
김재기가 세상을 떠난 사연은 김태원이 TVN 프로그램 "택시"에서 밝힌 적이 있었다. 새벽 1시경 차가 견인된 김재기는 김태원에게 오만원만 꿔달라고 전화한다. 그 당시 단돈 오만원이 없었던 김태원은 정 없으면 어머니께라도 연락할 테니 일단 다른 곳에 알아보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새벽2시, 김재기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연락을 들었다고 한다. 10집 자켓에, '아! 재기가 바람으로 떠나갔다.'라는 문구는 당시 김재기가 사망한 날 김태원의 일기장에 있던 글을 그대로 발췌한 글이라고. 김태원의 일기장은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6월 14일자에서 볼 수 있다. 
10집에서는 20주년을 맞이해서 그를 다시금 추모하는 Second 8.1.1 을 들을 수 있다. 거기서는 치옷, 어, 니은, 기억, 우, 기억 이라고 읊는다. 목소리로 들어보면 각 멤버들이 한 글자씩 읊는 듯하다. 마지막 '기억'은 김태원의 목소리인 듯.


6.
2月 7日
2집에 수록된 연주곡. 2집엘범 자켓에는 '어쿠스틱 기타로 혼자 명상해보는 곡'이라고 나와있는 만큼, 조용하면서도 철학적인느낌(?)이 나지만, 왜 2월 7일일까?
2004년 1월 19일자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에 출연했던 김태원이, 신해철이 아내와 만난지 얼마 되었는지 묻는 질문에 돌아오는 2월 7일이 만난지 20주년이라고 답한다. ...2월 7일, 아마도 그날짜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
아마도 이게 다 인듯하다. 틀린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제보 부탁바랍니다. ㅎㅎ

by 나무뿌리오글오글 | 2009/09/07 14:01 | 오늘의 선곡 | 트랙백
MP3문답.

우선 MP3/아이팟/플레이어를 무작위/랜덤재생에 맞춰놓으세요.
이 질문들의 해답으로 노래 제목을 쓰세요.
다른 질문으로 넘어갈 때마다 '다음파일'을 누르세요

 

 



시작!


1. 당신의 오늘 기분은 어떻습니까?

부활-가능성.

비가오네~그 누군가 지나갈 아스팔트 위로....투다다다..
상큼하네;;;
오늘 비가올 가능성은? 백프롬다. 밖에 비온다.

 2. 삶에 성공할 것 같습니까?

부활-노을


....노을이 져가는 이유....... 



3. 당신의 친구들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델리스파이스-피난처


..그거 고맙군요;  



4. 어디서 결혼하게 될까요?

부활-회상(5집 불의 발견)

 

초록땅에 노랑냇물이 흐르는 곳?;;;;

5. 당신의 라이프스토리는?

부활-어제


제 시간은 맨날 뒤로가는 건가요? ㅠㅠ

6. 당신의 학교인생은?

김태원(영화 아이러브유OST)-여운

 

 참 슬프고도 부드러운 학교인생이었네요;


7. 당신의 인생은 어떻게 더 나아질수 있는가요?

부활-인형의 부활


....필살의 속주로.... 



8. 당신의 매력포인트는?

김태원(내머리 속의 지우개)-겨울오후.

 

쓸쓸한게 제 매력입니까?

9. 오늘은 어떻게 지낼 것입니까?

부활-아름다운 사실.

기억에 머물 수 있는 그런 하루?

 



10. 이번 주말은 어떻게 지낼것입니다까?

 

부활-color

 

색깔있게?

11. 나의 부모님은 무슨 성격을 지니고 있는가?

 

델리스파이스-마이웨이.


과연....


12. 할아버지/할머니의 성격?

박완규-사랑해서 사랑해서

 

이렇게 사랑이 넘치시던 분이었단 말입니까?

13. 당신의 삶은 현재?

부활-슬픈사슴.


새가 아니라 사슴을 닮은 나의 현재;;
 


14. 당신의 장례식에서 틀을 노래는?

부활-또다시사랑이

 

사랑이, 떠나가는 겁니까;

15. 세상은 당신을 어떻게 봅니까?

부활-길가의 연인들.


그냥 지나쳐도 될 걸 안타까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습니까?

 

델리스파이스-이어폰세상


모든 게 있고 아무도 없는 그 세상가면 행복할지도요;  


17. 당신은 밤에 어떻게 사나요?

부활-네번째회상

편의점 유리창을 보면서? ㄷㄷㄷ

18. 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합니까?

부활-사랑할수록.

 

사랑할수록 아프다니 죄송;;

19. 당신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집니까?

부활-21c불경기

 

뭐 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면 행복해지는 겁니까?

20.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활-시(時)쓰는 시인(時人)의 시(詩)


내시는 너의 시간의 시 그저 널 그린것들
오랜된 그림위에 적어놓은 시'나 적으면서;;;


21. 아이가 생길까요?

부활-Rain
아..또 비내린다.(먼산)

 


22.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충고는?

 

부활-희야.

날 좀 바라봐야 합니까아?

23. 당신은 무엇으로 기억될까요?

부활-동강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24. 당신이 춤춰야 할 노래는?

 

Michael Jackson-You are not alone.


이 노래에 춤을 출 수 있다니....  


25. 당신의 테마송은?

도원경-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이러지 맙시다;
....이게 뭐야!!

26. 사람들이 생각하는 당신의 테마송?

부활-소나기.

피어날 듯하면서 회색빛으로 사라지는 겁니까;;

27. 당신타입의 남자/여자는?

부활-슬픈환상.
...슬프네요.

======
이걸로서 내가 요새 뭔짓하고 다니는지 인증이 된 듯.

by 나무뿌리오글오글 | 2009/09/07 13:02 | 오늘의 선곡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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